반응형 전체 글87 헬로카봇 헬로카봇 아세요?남자아이들 사이에서 티니핑처럼 인기있는 만화입니다.차탄과 자동차 로봇들이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의 만화인데 티니핑처럼 자동차 로봇의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로봇이 합체도 하고 시리즈도 엄청 다양하구요왜 갑자기 로봇 이야기냐구요?바로 저희 둘째딸 때문입니다.다른 여자친구들은 티니핑을 좋아할때 저희 딸은 헬로카봇을 좋아했습니다.생일케이크도 백설공주나 티니핑 케이크가 아니라 헬로카봇 케이크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케이크 위에 있던 헬로카봇 피규어를 가져와 매일밤 인형처럼 껴안고 잤습니다.그런데 피규어 소재가 고무로 고정되어 만들어져서..다리도 빠지고 팔도 빠지고..계속 강력본드를 붙여가면서 버텼습니다.한달동안 아이의 애착 친구였습니다.밥먹을때도 잘때도 항상 함께하는 친.. 2024. 11. 17. 고층 창문 청소의 고민, 오로와 창문청소기로 해결한 후련함과 만족감 창문이 너무 더러워서 이사 후 처음으로 창문 청소를 했습니다.집이 고층이라 안쪽 창문은 닦을 수 있지만 외창은 도저히 닦을 수가 없었습니다.홈쇼핑에서 나오는 창문청소기 광고를 보다가 살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광고처럼 잘 될지도 모르겠고,무엇보다 떨어지면 사고가 날 것 같아 오랫동안 망설였습니다.그러다 복지포인트가 30만원정도 남아 있던 것으로 창문청소기를 구매했습니다.포인트로 나를 위해 옷을 살까, 신발을 살까 고민하다가 실용적이고 내돈주고 사긴 아까운 로롯청소기를 구매하는데 과감하게 사용했습니다.여러 브랜드중에서 컬러풀한 색이 마음에 들어 오로와 창문청소기로 결정했습니다.사용법도 간단하고 소음도 크지않았습니다.그리고 걱정했던 것과 달리 잘 떨어지지도 않고 청소도 꼼꼼하게 잘 .. 2024. 11. 16. 점심시간 활용, 세차와 힐링으로 알찬 하루 만들기 오늘은 점심시간에 집에 가지 않고 세차를 했습니다.점심은 근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먹었습니다.오랜만에 야외 테라스에 앉아 먹으니 힐링이 되었습니다.햇볕은 따스하고 가을바람은 서늘하고,따뜻한 라면 국물을 먹으니 소풍온 것 같았습니다. 내일 아이들과 아울렛에 갈 예정이라서 깨끗한 차로 가고 싶어서 세차했습니다.사실 매일매일 운전하는 차이지만 세차는 자주 하지 않습니다.아니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먼지가 보이면 먼지털이로 털고,지저분한게 묻어 있다면 물티슈로 쓱 닦고 말았는데,그렇게 오랫동안 방치한 차는 엄청 지저분했습니다.아이가 먹은 과자 부스러기, 젤리, 과자 봉지 등 차량 밑에 많은 쓰레기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지난 달 가족 여행을 가면서 더러운 차로 여행가기 싫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세차를 .. 2024. 11. 15. 운전 안전을 위한 필수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구매 후기 제 차량에는 네비게이션이 따로 없습니다.예전에는 동네만 다녀서 크게 네비게이션이 필요하지 않았는데,최근에는 출장을 다니는 일이 많아지면서 핸드폰 티맵에 의지하며 운전합니다.처음 가는 길이라 수시로 네비게이션을 보는데..점점 불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확인하면서 운전하는 것이 너무 위험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비합리적인 소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한창 알리익스프레스 가입 이벤트를 했을 때 핸드폰 거치대 500원, 차량용 청소기 500원을 구매했습니다.핸드폰 거치대는 핸드폰을 걸어두는 기능만 있는 것이었는데,핸드폰 무게때문인지 걸어두면 목이 자꾸만 떨어졌습니다.차량의 작은 움직임에도 수시로 목이 떨어지니 한번 사용하고는 버렸습니다.차량용 청소기는 사용하고 난후 방전되서 더이상 충전이 되.. 2024. 11. 14. 셀프이사의 현실: 이사 비용 아끼려다 얻은 값진 교훈 이번 스토리는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셀프이사는 추천하지 않아요.절대로 하지 마세요!!! 작년에 21평에서 34평으로 이사를 했습니다.기존 집은 방2칸에 주방 거실이 일체형으로 있는 구조 였습니다. 그곳에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10년간 살았던 보금자리였습니다.10년동안 사용한 가전과 가구를 모두 처분하고 이사를 할 계획이었기에 과감하게 셀프이사를 계획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셀프이사?를 고민했지만이사짐도 많지 않고 이사 거리도 가까워 승용차로 수시로 옮기면 된다고 생각되어마지막에 셀프이사를 결정했습니다. 셀프이사를 하면은 이사짐 비용 160만원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대신 용달차량비 8만원이 들고, 남편과 저의 수고로움이 들지만 지출이 많은 이사에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은 마음이 앞.. 2024. 11. 13. 틱톡 라이트와 캐시 슬라이드로 티끌 모아 태산, 앱테크 성공기 요즘 많이들 앱테크 하시죠?오늘 소개드릴 앱테크는 틱톡 라이트와 캐시 슬라이드입니다. 저는 최근에 정보를 알게 되어서 시작했어요.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해서 알려드립니다. 틱톡 라이트는 친구초대를 하면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영상을 보거나 출석체크, 좋아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은 매일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시작한지 3일째되었는데 벌써 2만원을 벌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면 아이들 치킨값은 벌 수 있을 것 같아요제가 해본 앱테크 중에서 영상을 보기만 하면 되니까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평소에 영상보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잘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꾸준히 하는 앱테크는 캐시 슬라이드입니다.매일 핸드폰 켰을 때.. 2024. 11.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