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1 [오블완 챌린지 당첨] 빅맥세트 글쓰기가 좋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썼습니다.무료하고 평범한 하루하루라고 생각되었는데글을 쓰고 기록하다보니 매일 새로운 일들이 가득했고,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그런 생각에 신나는 경험도 했습니다.누가 보든 보지 않든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글을 잘 쓰지도 못하면서,대단한 작가가 된냥 글감을 고민하고 사진을 찍고..그저 스스로의 만족감으로 글을 썼습니다.오블완 이벤트에 당첨 됐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무료 이모티콘 선물까지~기분이 굉장히 좋은 오늘입니다.소소한 행복을 주신 티스토리에 감사드립니다♡ 2024. 12. 9. 작가의 사인을 받은 소중한 책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얼마전 북콘서트에 다녀온 글을 작성했습니다.그때 책을 선물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어제 드디어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겨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책에 작가의 사인이 적혀있는 것을 보니 이 책이 저에게 소중한 책으로 다가왔습니다.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글에는 생각과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작가님의 얼굴과 글씨체까지 봐 버렸습니다.얼굴과 글씨체 또한 그 사람을 잘 보여주는데..저는 최다혜 작가님에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강연중에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는 말씀이 기억나 작가님의 블로그를 방문했습니다.그곳에는 작가님의 일상이 담겨 있었습니다.부끄럽지만 구독 신청을 하고 댓글도 달았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기에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다음의 만남을 .. 2024. 12. 9. [꿈떡꿈떡 종로본점] 로제떡볶이 맛집 아이와 서울에 갔을 때 점심으로 먹고싶은 메뉴를 물어봤습니다.역시 최애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광화문 주변 떡볶이 집을 찾으니 많은 분식점이 나왔습니다.그중에 제가 고른 곳은 꿈떡꿈떡 종로본점 입니다.제가 사는 곳에서 맛있는 로제떡볶이를 먹어보질 못해서 후기가 너무 좋아 꿈떡꿈떡으로 골랐습니다.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지하 1층영업시간 : 월~금 10시~21시 (브레이크타임 4시~5시) 토 1시~21시 (브레이크 타임 없어요)저희는 11시쯤 주문을 했는데 그때는 저렇게 자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점심시간이 되니 금방 자리가 만석이 되고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물론 포장, 배달 하는 분들도 많으셨구요메뉴판은 여러 세트메뉴가 있었습니.. 2024. 12. 8.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북콘서트 시립도서관에서 북콘서트를 한다는 정보에참가신청을 하고 오늘 드디어 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라는 책의 저자 최다혜.이준수 작가의 북 콘서트였습니다. - 1부 소비: 건전한 가정경제를 꾸려가는 과정과 친환경 생활의 관련성 기후위기 대응으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소비 패턴의 변화- 2부 식습관: 친환경 생활으로서의 채식이렇게 2부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평소에 절약과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혼자 다녀왔습니다.초등학교 선생님인 작가 부부의 절약하는 생활법과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것들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봉투 살림법과 중고옷 구매 그리고 미니멀라이프그들의 군더더기 없는 살림 살이와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 줄이기에 동참하는 법과.. 2024. 12. 7. 서두르지 말자 오늘은 아침부터 늦잠을 잤어요오늘 파업으로 아이 점심도시락을 싸야하는데 말이죠아이는 편도염이라 아직 목을 아파하지만 약도 잘먹고 학교도 잘 가고 잘 버텨주고 있는데아픈 아이가 먹을 도시락을 준비해야하는데 늦잠이라니..아침부터 허둥지둥이 시작 되었습니다.급하게 도시락을 출근 준비를 했지만역시나 늦은 시간에 집에서 출발했고,조금은 서두르는 운전으로그렇게 8시 59분에 간신히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지각은 면했지만 쿵쾅대는 가슴을 진정하며 일했습니다.평소처럼 일은 했지만, 갑자기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기계가 갑자기 멈추고 작동이 않되는데,앞에 사람은 기다리고 있고 기계는 계속 말썽이고..어찌어찌 오랜시간이 걸려서 주변사람들 도움으로 상황은 모면 했지만 아직도 긴장된 마음이 진정이 않됩니다.급할수록 서.. 2024. 12. 6. 12월 4일 광화문 일기 아이와 함께 서울여행을 가면서 설렘과 동시에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새벽에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해제라는 큰 이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광화문의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해하며 아이와 함께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아침 10시 30분 광화문의 분위기는 조금 살벌했습니다.많은 경찰 버스와 경찰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경찰 버스를 서울에서 보고 올 줄 이야....티비에서만 보던 장면을 직접 눈으로 보니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였는데 낮부터 경찰들이 광화문 곳곳을 누비며 서있었습니다.가만히 서있는 경찰을 보면서 이 추위에 저렇게 보초를 서야 한다는 현실이 많이 아팠습니다.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몰라...그저 경찰이 참 많다며 얘기했습니다. 이순신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도 아이에게 보여주고.. 2024. 12.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