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7 [돈가스맛집] 로로카츠 오픈형 주방이 인상적인 로로카츠지인분이 가보고 맛있다고 추천 받아 가보았습니다.오래된 가옥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만들었어요분위기가 따뜻합니다.다행히 점심시간 피해서 갔더니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오픈형 주방에서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메인 주방은 안쪽에 따로 있어요^^옛집의 구조를 살려 만든 통창으로 대문과 마당을 통해 가을을 볼 수 있었어요커피숍 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로로카츠는 아기자기한 그릇에 나와요예쁘다 감탄하며 먹었어요돈가스에 레몬즙 살짝 뿌려서 먹으면 상큼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돈가스의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그리고 와사비 살짝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맛있는 돈가스 로로카츠맛도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2024. 12. 19. 겨울 보양식 닭백숙 만들기 겨울이 되면 따끈한 국물이 좋습니다.그래서 오랜만에 닭백숙을 끓여보았습니다.집근처에 닭고기 직판장이 있어서 백숙용 닭 한마리 사면서 부속재료도 한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만드는 법]닭을 해동한 후 껍질은 다 벗겨두고(기름기가 싫어서 저는 껍질 벗겨버려요)큰 냄비에 물이 끓으면 닭과 부속재료 그리고 마늘을 듬뿍넣고40분~45분정도 끓이면 맛있는 닭백숙 완성됩니다.만드는 법은 간단한 데자주 만들지 않게 되는 요리지만,오랜만에 냉장고 파먹기를 하면서 묵혀둔 닭으로 한끼 식사 만들었어요반찬은 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되니 든든합니다.여러분들도 냉장고에 재료 활용해서 든든한 집밥 만들어 드세요. 2024. 12. 18. [도서추천]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최다혜 작가님의 책을 선물 받고 읽다보니,아무래도 이전 작품을 먼저 읽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는 절약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쓰여진 책이다 보니,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자꾸 들었습니다.'어떻게 절약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어떤 방식으로 절약을 하게 되었을까?'책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주문하고 취소했습니다.우선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고 좋다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집근처 도서관에서최다혜 작가님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이라는 책을 빌려왔습니다.역시, 내가 궁금했던 내용이 이 책에는 가득 담겨 있었어요. 그리고 대출하는 김에 아이가 읽을 책도 같이 대출했습니다. 책은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처음 절약을 생각하게 된 계기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 2024. 12. 16. 26주적금 with 롯데리아 오늘은 카카오뱅크 26주적금 with 롯데리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롯데리아를 자주 애용하는 소비자로서 이번 26주 적금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가입하고 3,000 잇츠 마일을 받았습니다. 받은 마일리지는 소멸 기간이 있기 때문에 잊지 않도록 받자 마자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롯데리아에 가서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을 예정입니다. 2024. 12. 13.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아이와 서울에 가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아이가 가고 싶다는 이유는 아기자기한 문구용품을 사고 싶어서라는 것을 잘 아는 저는,우리의 서울여행이 단순한 소비 여행이 되질 않길 바라며유익한? 학습적인? 그런 곳을 한 군데 가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다가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여행의 중간 일정으로 넣어 다녀왔습니다. 오랜 공부시간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국사.그래서인지 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굉장히 기대댔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의 아이에게는 지루한 박물관일 뿐이라는 것을 알기에 일부러 해설시간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그럼 대학민국역사박물관 소개해 보겠습니다. ▣ 박물관 소개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의 대한민국 역사를 전시하는 국립.. 2024. 12. 12. 쉬는 날. 오늘은 아무 계획도 없이 그냥 쉬는 날 입니다.아침에 뒹굴뒹굴 거리며,첫째는 혼자서 학교갈 준비를 했고둘째는 늦잠을 자고 있었습니다.오늘은 깨우지말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리자 마음먹고 기다리는데 뽀로로 틀어줘 라고 말하며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는 아이입니다.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근처 도서관으로 갔습니다.보고싶은 책이 있어서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아무 방해없이 책을 읽으면서마음 한켠에 어질러진 집이 자꾸 신경쓰입니다.재활용 쓰레기도 버려야하고 빨래도 개야하고,애써 무시하며 책을 읽다 결국 집에와서 집안일을 하고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역시 주부의 삶은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아이와 함께 모아나2를 보고 왔습니다.영화표는 티멤버십 통해서 예매해서티켓 2장을 2만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예매할때.. 2024. 12. 11.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