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7 개안(開眼) 요즘 집안일에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이불을 개고 청소기를 돌리고 환기를 시키는 일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했습니다. 가끔 설거지도 하고 저녁에 먹을 음식도 하면서 그렇게 알차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점심시간에 살림을 하고 퇴근을 하면,깔끔한 집의 모습에 안도감과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마음이 딴 곳에 가 있어서인지요즘은 점심시간에 집에 가지 않고 차에서 시간을 떼우거나 카페에서 빵을 먹었습니다.티스토리 글들도 보고, 답방도 가면서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오늘 갑자기 집에 가고 싶어졌습니다.(+애드센스 계정 정지로 상심한 마음 때문이었나 봅니다.) 가자마자 창문을 열고 이불을 탈탈 털어 접어두고 청소기를 쓱쓱 돌렸습니다.역시나 몇일동안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창문에.. 2024. 12. 10. 애드센스 계정 정지?! 어제 오블완 챌리지로 햄버거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애드센스 계정이 정지되었습니다.무효 활동 반복클릭?ㅎㅎ광고 많이 눌렀단 얘기인거 같은데잘 모르겠습니다아이들 까까값도 벌려고 시작한 글쓰기였는데아무래도 무리했나봅니다^^역시 하루에 글은 한개씩만 써야겠습니다.인생은 이렇게 재미집니다.한달동안 애드센스는 정지되지만제 글쓰기는 계속 될 것 입니다. 2024. 12. 10. [오블완 챌린지 당첨] 빅맥세트 글쓰기가 좋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썼습니다.무료하고 평범한 하루하루라고 생각되었는데글을 쓰고 기록하다보니 매일 새로운 일들이 가득했고,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그런 생각에 신나는 경험도 했습니다.누가 보든 보지 않든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글을 잘 쓰지도 못하면서,대단한 작가가 된냥 글감을 고민하고 사진을 찍고..그저 스스로의 만족감으로 글을 썼습니다.오블완 이벤트에 당첨 됐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무료 이모티콘 선물까지~기분이 굉장히 좋은 오늘입니다.소소한 행복을 주신 티스토리에 감사드립니다♡ 2024. 12. 9. 작가의 사인을 받은 소중한 책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얼마전 북콘서트에 다녀온 글을 작성했습니다.그때 책을 선물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어제 드디어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겨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책에 작가의 사인이 적혀있는 것을 보니 이 책이 저에게 소중한 책으로 다가왔습니다.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글에는 생각과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작가님의 얼굴과 글씨체까지 봐 버렸습니다.얼굴과 글씨체 또한 그 사람을 잘 보여주는데..저는 최다혜 작가님에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강연중에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는 말씀이 기억나 작가님의 블로그를 방문했습니다.그곳에는 작가님의 일상이 담겨 있었습니다.부끄럽지만 구독 신청을 하고 댓글도 달았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기에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다음의 만남을 .. 2024. 12. 9. [꿈떡꿈떡 종로본점] 로제떡볶이 맛집 아이와 서울에 갔을 때 점심으로 먹고싶은 메뉴를 물어봤습니다.역시 최애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광화문 주변 떡볶이 집을 찾으니 많은 분식점이 나왔습니다.그중에 제가 고른 곳은 꿈떡꿈떡 종로본점 입니다.제가 사는 곳에서 맛있는 로제떡볶이를 먹어보질 못해서 후기가 너무 좋아 꿈떡꿈떡으로 골랐습니다.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지하 1층영업시간 : 월~금 10시~21시 (브레이크타임 4시~5시) 토 1시~21시 (브레이크 타임 없어요)저희는 11시쯤 주문을 했는데 그때는 저렇게 자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점심시간이 되니 금방 자리가 만석이 되고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물론 포장, 배달 하는 분들도 많으셨구요메뉴판은 여러 세트메뉴가 있었습니.. 2024. 12. 8.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북콘서트 시립도서관에서 북콘서트를 한다는 정보에참가신청을 하고 오늘 드디어 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라는 책의 저자 최다혜.이준수 작가의 북 콘서트였습니다. - 1부 소비: 건전한 가정경제를 꾸려가는 과정과 친환경 생활의 관련성 기후위기 대응으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소비 패턴의 변화- 2부 식습관: 친환경 생활으로서의 채식이렇게 2부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평소에 절약과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혼자 다녀왔습니다.초등학교 선생님인 작가 부부의 절약하는 생활법과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것들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봉투 살림법과 중고옷 구매 그리고 미니멀라이프그들의 군더더기 없는 살림 살이와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 줄이기에 동참하는 법과.. 2024. 12. 7. 이전 1 2 3 4 5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