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1 샤오미 스마트밴드 9 오늘은 샤오미 스카트밴드 9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아이와 전화통화를 해야 할 때, 학교에서 무음을 해놓아서 전화가 온지도 모른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워치 제품을 구매하다가, 샤오미 스마트밴드 9을 구매해주었습니다. 일 년 전에 구매해서 아직까지 잔 고장 없이 잘 사용하는 것 보면 생각보다 튼튼한 것 같습니다. 핸드폰과 연동해 놓으면 전화 알림, 카톡이나 문자의 내용 보고, 하루에 몇 걸음 걸었는지 확인, 수면질 측정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3만원대로 구매해서 가격이 비싸지 않고 활용도가 많아서 아이도 저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걷기 운동할 때 칼로리 소모량과 운동량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트랩도 추가로 구매 가능해서 원하는 디자인.. 2025. 1. 10. 초등학생 방학 보내기 [요약독해의 힘] 저희 첫재딸 초등학생 3학년 겨울방학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제가 어릴때는 방학을 하면 집에서 하루종일 티비를 보면서 놀다가개학전에 밀린 숙제를 했었지만,요즘의 초등학생들의 방학은 다릅니다. 3학년 겨울방학은 4학년을 준비하는 시기로 보냅니다.저희 딸의 경우 학기중에는 피아노 학원과 영어 학원을 다니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이 굉장히 부족합니다.그래서 저는 이번 겨울 방학의 목표로 독서와 독해(문해력)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독서는 도서관에서 일주일 분량의 책을 빌리거나 웅진 북패드의 책을 읽게 하고, 독해는 문제집을 구매하여 엄마표로 공부를 시키려고 합니다.그래서 고른 문제집은 초등 비문학 독해의 시작 [요약독해의 힘]입니다.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수학 문제집을 엄마표로 가르치면서 조금만 긴 문장.. 2025. 1. 6. 오랜만에. 일주일 정도 티스토리를 방문하지 않았습니다.아이 어린이집에서 부정적 피드백을 받고, 깊은 고민과 한숨의 나날을 보내면서..지독한 A형 독감에 걸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일상을 보내다 보니글을 쓰고 싶고 싶다는글을 읽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38개월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크게 힘드다고 느끼지 못했는데,우리 아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어른들 사이에서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런 생각이 듭니다.요즘 부쩍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표현했는데,왜 저는 아이의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스스로 자책의 시간도 보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조금씩 생각을 정리해가고 있습니다.지금보다 마음이 편안해지면 다시 하루하루를 기록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2024. 12. 30. [도서추천] 멈추고 비우며 느리게 산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세상의 고통은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칠 수 없기에,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정 거래에 귀를 열어야 한다. 음식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음식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 '무엇을 먹을까' 뿐아니라, '무엇을 먹지 말까?'까지도 "생명은 생명을 먹으며 생존한다." 우리가 오늘 먹은 음식의 식재료들이 어디서, 어떤 환경에서 생산되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그리고 그것들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생각해 본 적있나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먹는 먹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내 식탁에 놓여지기까지 어떤 환경에서 어떤 것을 먹으면서 자랐을까? 생산 환경을 알 수는 없지만,그래도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하는 방법은직거래 매장이나 재래시장을 이용해.. 2024. 12. 20. [돈가스맛집] 로로카츠 오픈형 주방이 인상적인 로로카츠지인분이 가보고 맛있다고 추천 받아 가보았습니다.오래된 가옥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만들었어요분위기가 따뜻합니다.다행히 점심시간 피해서 갔더니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오픈형 주방에서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메인 주방은 안쪽에 따로 있어요^^옛집의 구조를 살려 만든 통창으로 대문과 마당을 통해 가을을 볼 수 있었어요커피숍 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로로카츠는 아기자기한 그릇에 나와요예쁘다 감탄하며 먹었어요돈가스에 레몬즙 살짝 뿌려서 먹으면 상큼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돈가스의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그리고 와사비 살짝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맛있는 돈가스 로로카츠맛도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2024. 12. 19. 겨울 보양식 닭백숙 만들기 겨울이 되면 따끈한 국물이 좋습니다.그래서 오랜만에 닭백숙을 끓여보았습니다.집근처에 닭고기 직판장이 있어서 백숙용 닭 한마리 사면서 부속재료도 한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만드는 법]닭을 해동한 후 껍질은 다 벗겨두고(기름기가 싫어서 저는 껍질 벗겨버려요)큰 냄비에 물이 끓으면 닭과 부속재료 그리고 마늘을 듬뿍넣고40분~45분정도 끓이면 맛있는 닭백숙 완성됩니다.만드는 법은 간단한 데자주 만들지 않게 되는 요리지만,오랜만에 냉장고 파먹기를 하면서 묵혀둔 닭으로 한끼 식사 만들었어요반찬은 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되니 든든합니다.여러분들도 냉장고에 재료 활용해서 든든한 집밥 만들어 드세요. 2024. 12. 18.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