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오랜만에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야채들이 망가질 것 같아서 급하게 냉장고 파먹기를 했습니다.
어제 만든 반찬은 무나물 볶음, 어묵볶음, 애호박 볶음, 숙주나물 무침입니다.
이 모든것을 하나의 팬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후라이팬은 크기별로 있었습니다.
음식을 할 때 여러 팬을 꺼내서 요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설거지가 산더미처럼 나와서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나의 후라이팬으로 요리를 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조리하기 쉽게 조금 깊이감이 있는 팬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야채는 한번에 다 다듬어 두고, 칼로 썰어야 하는 것은 한번에 썰어둡니다.
그렇게 하면 요리가 조금 간편해집니다.
요리법에 맞게 휘리릭 볶아내거나 삶아내면 끝입니다.
그럼 제가 어제 만든 반찬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일 간단한 숙주나물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숙주는 채망에 넣어서 물로 한번 씼어두고, 후라이팬에 물이 끓으면 숙주를 넣고 삶아 냅니다.
그다음 물기를 빼서 들기름과 맛소금으로 무치면 끝입니다.
그다음에는 무나물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무를 얆게 채 썰어서 후라이팬에 기름과 마늘 무를 넣고 볶다가 맛소금으로 간을 하면 끝입니다.
그다음에는 애호박 볶음입니다.
같은 팬에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새우젓을 넣고 조금더 볶으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어묶볶음입니다.
어묵을 채썰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어묵과 양파, 마늘을 넊고 볶다가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조금 볶으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이 모든 요리를 한 팬으로 휘리릭 할 수 있어 편합니다.
여러분들도 후라이팬 하나로 요리를 해보세요
요리가 굉장히 간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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