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다가
"잘하고 있어" 라고 적힌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정말 잘하고 있는 줄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보다는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데 말이지요.
스스로에게 얘기해보세요
잘하고 있다고!
이번 주말은 아이 감기를 핑계로 집에서 쉬었습니다.
냉장고에 사둔 순두부가 망가질 것 같아서
진짬뽕과 순두부를 넣어 순두부짬뽕라면을 만들었습니다.
가게에서 파는 것 처럼 진한 맛에 국물까지 싹 비워서 먹었습니다.
주말의 한끼를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주말에 푹 쉬었으니,
다음주도 힘내서 일해야겠습니다.
모두들 다음주에도 힘내세요
반응형
'소비하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4일 광화문 일기 (45) | 2024.12.05 |
---|---|
[도서추천]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50) | 2024.12.03 |
아이 기침패치 사용법과 주의사항 (49) | 2024.11.30 |
'의사(義士)'와 열사(烈士)'의 차이 (40) | 2024.11.29 |
[강릉 맛있는 초밥] (30) | 2024.11.28 |